상트페테르부르크의 종말(The End of St. Petersburg, 1927)

농부 한명(알렉산드르 크리스야노브)이 피터버그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온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구속되어 있는 마을의 오랜친구를 돕게 된다. 그리고 이 실업자 농부 역시도 구속되어 1차세계대전의 전장터로 보내진다. 그 이후 3년이 흐른 수 농부는 부활할 준비를 갖추고 다시 돌아오는데…

어머니(Mother, 1926)

아들은 파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아버지는 흑백단과 함께 파업 주동자들을 처리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노동에 찌든 아버지, 술을 먹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돈이 없자 집안의 물건을 아무거나 팔아버리려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막으려 하고 부부간의 다툼에서 아들은 아버지를 말리기 위해 망치를 들며 […]